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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27호] 2월 12일 3차 평화대행진에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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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범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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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0 22:25 | HIT : 3,690 | VOTE : 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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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킴이소식_27호 (200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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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생명과 평화의 땅을 지키는 평택지킴이 소식_27호 [ 2006. 2.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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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평화대행진 '평택역->대추리' 버스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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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출발 시간 : 11시- 11시40분
- 12시 20분 - 1시 - 1시 40분 - 2시 20분
+ 출발장소 : 평택역 광장
앞 버스 정류장
+ 문의 : 팽성대책위(
031-691-6485)
행사가
마무리 되는 시간에 1회 운행합니다. 차량
운임은 행사준비금으로 모금함을 설치하겠습니다.
팽성
대추리 도두리 마을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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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성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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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울들녁,구대추리와
현재의 대추리 모두가 하얀
눈으로 덮혔습니다. 추위와
눈속에서도 528일째 촛불행사는
계속됩니다.
-황새울
들녁에 이상한 플랑이 하나
나타났습니다. 짚단사이에
메달린 플랑에는 '이 지역은
주한미군 공여 예정지로','이
지역에서는 영농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작물경작을 하거나 빈집을
점유할 때에는 국유재산법에
의거 처벌을 하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올해 농사를 꼭 지어야겠지요?^^
-
팽성대책위가 시장면담을
요청하였으나, 시장이 거부하여
팽성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임을
거부하고, 주민증을 반납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포기하게
만드는 이 나라 정부 뭔가
잘못되도 한참이나 잘못된
것 같습니다.
+ 2/7일
주민증 반납 관련내용보기
+
2/7일
동영상보기(제작:문정현
신부)
-새해들어
부쩍 팽성이야기가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kbs '시사투나잇' <평택
'대추리' 지키기에 나선 사람들>
(2월6일)과
+
ebs '똘레랑스' <평택
미군기지 이전 논란 - 뿌리
뽑히는 사람들> (2월9일)
이 방송되었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인터넷 다시보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kbs '생방송 시사중심'에서
2월 15일 오후 1시에 1tv를
통해 대추리와 방송국 스튜디오를
연결해 이원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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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국제평화도시 반대 투쟁 소식입니다.
<클릭하세요..>
건설교통부는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개발계획의
일환으로 평택시 모곡·서정·장당·지제동
및 고덕면 일원 539만평을 2006년 상반기
중 국제화 계획 지구로 지정, 개발키로
2005년 12월 22일 발표를 하였습니다.
평화를
가장한 국제화 평화신도시는 미군기지배후지원도시로
외국인학교나 외국인 전용단지, 외국첨단연구단지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약 17개
마을, 5,000여명의 주민들이 강제토지수용을
당할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22일 국제화계획지구 주민들은 주민공람
시 73%의 압도적인 반대의사를 밝혔으며
이번달 5일에는 평택시청 앞에서 '주민대책위(위원장
김종상) 발족식 및 국제평화신도시지정반대
주민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고덕면 일대 주민분들 뿐
아니라 팽성지역의 주민분들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팽성대책위와 고덕면 대책위는
끈끈한 연대로 미군기지 확장을 막는 싸움을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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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평화의 땅 1평 지키기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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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 지키기 현재 모금액
[
2월3일 현재 3,746,000원
]
<한겨레21>과 범국민대책위원회에서는 평택 싸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1월16일부터 ‘팽택 평화의 땅 1평 지키기’ 모금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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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자명단
: 김경애
김양중 김인숙 김창금 정혁준 김기성 한승동
김회승 오윤주 박정숙 이창곤 유제호 조홍섭
김남일 정석구 윤진 김태읍 한봉일 남지은
임주환 이재원 윤혜경 연화자 진동원 박연희
박광익 박용주 박민채 이귀라 나병수 이계삼
유선 김유리 전은식 양세아 김다정 홍덕표
신지심 이성우 아키오 이지연 조일남 데바수스
송창희 김재연 원혜진 김만희 최새별 유영구
박희영 민찬기 홍성권 배지영 안병선 색즉시공
강양미 이준희 배경내 임채영 김수연 임재영
정택용 이관범 이재웅 유명종 이정자 김종명
김종달 고영대 심규원 심혜원 유승희 반봉진
박은주 남궁정 황금성 전완기 황인남 이종국
박아란 고은화 최부식신부 강공덕 김소진
김연희 임순옥 정수정 김정민 박민영 최종진
오두희 정효주 김혜영 rlacken 최리라
율촌 원종근 박상혁 권혁 무명 무명 무명
이귀호 이은준 박명화 송지은 박용훈 김판겸
박병상 홍성훈 가족4명함께 원순재 박형곤
은종복 박상일 권명숙 임명숙 최영재 투덜이
이은지 문정현 양효순수녀 김혜경 신순애
송기복 한상욱 김경 송동현 이동훈 문규현
정인숙 평화바람(이상 1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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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하루주민들과 텐트촌입주자를 소개합니다.
이번주에도
많은 분들이 하루지킴이가 되어 대추리를
다녀갔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님, 수원여성회 어린이 평화캠프
참가자, 인권단체 활동가분들, 전교조
울진지회 통일소모임 '열린세상 통일세상',성공회대
조효재교수님, 부산하늘마당 공부방 교사분들,
사회복지시설인권연대회의, 사회진보연대
하루 지킴이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매주
목요일 촛불행사 후 찻집'차 한잔 하실래요'에서
영화상영을 합니다.
이번주에는 빨치산으로 활동했던 장기수
할머니들의 이야기'잊혀진 여전사'를 상영했습니다.
매주수요일마다 촛불행사장을 찾아주시는
통일광장할머니분들을 영상으로 만나니
참 반가웠습니다. 상영회에는 십여명의
주민분들이 와주셨고 관람 후에는 김진명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했습니다.
평택
평화촌 4호 입주자 반미청년회 이송범입니다.
작년 한 해 줄기차게 평택으로의 미군기지
확장 이전은 미국이 전쟁침략전초기지를
만들어 한반도의 전쟁 발발의 위험성을
높일 수 밖에 없다고 말을 해왔는데, 이것이
올해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한 합의를
보면서 이 문제가 바로 눈 앞 현실로 다가왔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아닌 평화를 지키는 지킴이로서 도움이
되고자 평화촌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평택 땅에 전쟁의 무기가 아닌 평화와
생명의 씨앗이 다시 뿌려질 때까지 평택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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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루주민 참가자 예정자>
2월
11일(토) 들사람들, 생명평화마중물회원들,
민변(이정희,심재환변호사)
2월 13일(월)
김희진 엠네스티 한국지부 사무국장
2월
14일(화) 정상덕 원불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원불교
교무)
2월 15일(수) 박래군 월간 <사람>
편집인, 이영순 민주노동당 의원
2월
16일(목) 다산인권센터 활동가들
2월
17일(금) 남구현 한신대학교 교수
2월
18일(토) 민변(장경욱,권정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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