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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새벽4시에 38선이 무너진 날이죠.
일단은 그렇게 되어있고 전 본 적이 없습니다만.
거의 모든 증거가 북의 남침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북괴정권 광신도들께서 끝까지 북을 편들어주실 것을 알고있습니다만.
그런 인생들이야 막장테크니 신경쓰기 귀찮고요.
게다가 20대의 절반가량이 6.25가 터진 해가 몇년도인지를 모른다고 하더군요.
40대 20%↑ 30대 30%↑ 20대 50%↑..
뭐 갈수록 증가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그 비율이 너무 높네요.
아 이것은 모르는 사람의 비율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바치신 순국선열들에게 무한한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금도 이 나라를 지켜주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또한 무한한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제발 우리나라를 지키는 사람들, 기를 북돋지는 못할망정 사기를 꺾으려고 발광은 하지맙시다
군대무용론을 떠들거나 군인들을 뭐같이 취급하는 작자들은 제정신인가를 의심하게 하더군요
어쨌든 그분들의 희생이 있엇기에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는 명분하에 미군과 터키군, 그리고 우리나라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머나먼 나라의 군인들이 이땅에 와서 북괴군과 맞서며 피를 흘리며 죽어갔습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은 자유를 누리는 겁니다.
지금도 6.25를 남조선의 북침이라고 주장하는 뻔뻔한 북괴정권을 규탄하며 이땅에 뿌리내린 친북세력과 이적단체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제발 다음정권에선 친북세력을 제거하고 이적단체를 박살내고 정치권에도 수두룩한 친북세력을 완전히 뿌리뽑아야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저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 인터넷도 못하고 집집마다 개일성과 개정일 사진을 걸어놓고 가슴에는 개정일 뺏지를 달고 다녀야하며 각종 감시와 인권탄압, 배고픔으로 죽어가거나 힘들게 살고 있을겁니다.
친북세력과 이적단체는 제발 정신차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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