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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공성을 해치는 건강보험의 민영화를 단행하려고 이명박정권이 그 시뻘건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다 안한다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며 국민을 헤깔리게 하고 어느 틈엔가 밀어 부치려 하는 것이 이 정권의 특성인가 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아플 때 치료 받을 수 있어야 하고, 노동자 월금으로 병원에서 기본적인 치료는 받을수 있도록 최소한 현재 상태보다 개선은 안 바래도 현재 상태는 유지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명박정권은 노동자 민중 들의 물(상수도), 전기, 교육, 의료 등 필수적인 공공재들을 외국 투기자본의 아가리에 쳐 넣으려는 수작을 책상 밑에서 진행하며 뻘 짓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신자유주의 미국의 의료현실을 미국인의 손으로 적나라하게 다큐멘타리 영상으로 다룬 마이클무어 감독의 영화 '식코'를 평택에서도 상영합니다.
시민 분들께 일차 감상을 권해 드립니다.
*** 상영 일정 ***
1. 일시 : 2008년 6월 25일 18시30분
2. 장소 : 평택청소년문화센타(합정동 공설운동장안쪽)
3. 관람료 : 어 른 5,000원(거리선전 할인티켓지참1천원할인)
청소년 3,000원
4. 시작전 민주노총평안지구협초청 '의료현실'에 관한 10여분 정도의
강연이 있음 - 강사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 홍수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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