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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민노당전대표, 오영숙 수녀님의 하루주민 되기

2006-01-25 10:47 | VIEW : 1,673

강제대집행과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막아내기위한
<대추리 도두리 하루주민 되기>가 24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대추리 도두리의 하루주민은 민주노동당의 전대표 김혜경님과 천주교 오영숙 수녀님입니다.

두분은 24일 오후 4시경에 대추리에 도착하셔셔, 하루주민이 되어주셨습니다.

김혜경 민주노동당 전대표님은 다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추리에 오셔서 하루주민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영숙 수녀님께서도 건강이 많이 안좋으셨으나, 하루주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에 선뜻 대추리를 방문하셨습니다.

두분은 몇주전 문을 연 대추리 찻집에서 차도 한잔하시고, 촛불행사에도 참여하며 팽성주민분들과 함께 지냈답니다.

하루주민의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계속됩니다.

* 1월 25일 하루주민은 국회의원 단병호님과 만화가 장차현실님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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