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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도두리의 주민 여러분과 평택 미군 기지 확장에 반대하여 싸우고 계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대 결의를 담아, 한국 정부에 항의하겠습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평택도 방문하여 미군 기지 확장에 반대하는 농민과 교류할 기회를가 있었습니다.
그 후, 이 문제에 대해 일본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올 5월의 강제 철거의 모습은 일본의 TV뉴스에서도 보도되어 군과 경찰의 폭력에 의해 많은 피가 흘러 농민들의 생명인 농지가 끔찍하게 유린 당하는 모습에 분노로 몸을 떨었습니다.
미군의 침략전쟁의 출격 기지를 만들기 위해, 한국 농민을 농지로부터 쫓아내, 저항하는 사람에게는 폭력을 휘드는 일은 결코 용서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나라를 파괴해, 황폐로 이끄는 이외의 아무 의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대추리 · 도두리의 집을 강제 철거하려는 계획에 강하게 항의하겠습니다.
두 번 다시 그 때와 같은 폭력 사태를 일으키지 않도록, 미군 기지 확장 계획 즉각 중지를 요구합니다.
한국 정부는 대추리 · 도두리의 농민들의 소원에 귀를 기울여 한국 땅이 평화롭게 계속 있기 위해서 무엇이 올바른 정책인지 재고해야 합니다.
미국의 침략전쟁에 가담하는 범죄적 실수다는 사실은 명백하고 지금까지 미군 기지의 존재라는 그늘에서 얼마나 많은 희생이 만들어져 왔는지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세계 규모로 진행하는 미군 재편에 대해서 일본에서도 반대의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군사 패권 주의에 반대해, 미군 재편·강화에 반대하는 온 세상의 사람들이 평택에서 일어나는 것에 주목해, 미군 기지 확장에 반대하는 사람들과의 연대를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제 철거 계획을 중지해, 히평택 기지 확장 계획을 폐지하도록 요구합니다.
2006년 8월 25일
자립 노동조합 연합 중앙 서기 핫토리 쿄코
(하새교코)
テチュリ・トドゥリの住民の皆さんと
平澤米軍基地拡張に反対して闘っておられる全ての人々に連帯する決意を込めて、韓国政府に抗議いたします。
私は、昨年11月に韓国を訪問した際に平澤にも赴き、米軍基地拡張に反対する農民と交流する機会を得ました。
以降、この問題を日本の地から注視してきました。今年5月の強制撤去の様子は日本のTVニュースでも報道され、軍と警察の暴力により多くの血が流され、農民たちの命である豊かな農地が無残に踏みにじられた暴挙には怒りで身が震える思いでした。
米軍の侵略戦争の出撃基地を作るために、韓国農民を農地から引き剥がし、抵抗する者には暴力で従わせるなどという事は決して許され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
自ら国を破壊し、荒廃へと導く以外のなにものでもありません。
そして今、再びテチュリ・トドゥリの家屋を強制撤去しようと目論んでいることに強く抗議いたします。
二度とあのような暴力事態を起こさないよう、米軍基地拡張計画のただちの中止を求めます。
韓国政府はテチュリ・トドゥリの農民たちの願いに耳を傾け、韓国の地が平和にあり続けるために何が正しい政策であるのか再考すべきです。
アメリカの侵略戦争に加担することの犯罪的間違いは言うまでもなく、これまでに米軍基地の存在の影でどれほど多くの犠牲が生み出されてきたのか真剣に思い起こして下さい。
世界規模で進行する米軍再編に対して日本でも反対の運動が起こっています。米国の軍事覇権主義に反対し、米軍再編・強化に反対する世界中の人々が平澤で起こることに注目し、米軍基地拡張に反対する人々との連帯を強めています。
強制撤去計画を中止し、平澤基地拡張計画を廃止するよう求めます。
2006年8月25日
自立労働組合連合 中央書記 服部恭子
（はっとり きょう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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