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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리 마을가꾸기- "기찻길옆 작은학교 벽화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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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평화바람 | 2005-10-11 08:11 | VIEW : 1,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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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찻길옆 작은학교 아이들이 자신들이 그린 벽화앞에서...
▲맑고 화창해서 밖에서 그림그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이다.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운동장에서 잘도 논다.
빨간 큰 버스와 노란 승합차로 아이들과 선생님 60여명이 한적한 대추리는 찾았다.
일요일 고요하기만하던 운동장이 시끌해졌다.
▲흰 벽에 언제 칠하나 싶었는데 쓰싹쓰싹 여럿이 함께하니 어느새 제법 그림다운 그림들이 나온다.
놀다 그리고 그리다 놀고 이곳 아이들 작년에도 봤지만 무엇이든 열심인 모습이 매력이다.
▲대추리에서 가장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고 일요일이라 차량소통이 더 많아 위험했다.
모두들 차만 지나가면 외쳤다."차와요~~~~" 그래서 아무 사고없이 마칠수 있었다.
▲예식장 갔다 오시던 주민분들, 왔다갔다하던 차량에 타신분들이 지나가며 궁금해했다.
▲이번 작품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내가 그림속에 들어가 그림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방 아이도 우리 대추리 할머니도 그림속에 주인공이 되었다.
대추리 오시는 분들 앞으로 이곳에서 사진찍을때는 그림과 손을 잡아보세요!!
▲벽화를 끝내고 마을 곳곳을 예쁘게 장식한 말풍선도 만들었다. 그 작가들의 기념촬영^^
"대추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땅!! " 참 멋진 말이예요.
▲귀염둥이 정헌아~~우리도 다음에 꼭 같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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