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드리 로드 프로젝트(The Audre Lorde Project, Inc.)
조지 부시 대통령
백악관
1600 팬실베니아 에비뉴 NW
와싱턴 디시 20500
부시 대통령께:
오드리 로드프로젝트는 뉴욕지역의 유색인종 –동성애자,양성애자,2개의 영(two spirits),성초월자들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생겨난 단체입니다. 우리는
조직강화와, 교육 그리고 영역 만들기를통해서. 사회의 안정 및 진보적인 사회 경제 정의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많은 다른점들을 극복해나가면서 책임감있게 다양한 성격을 반영 하면서 다른 컴뮤니티의 의견을 대변하고 그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한 정부는 8월말까지 평택의 대처리와 도두리에서 주인이 떠난 빈집을 터전으로 활동하는 평화 활동가들을 강제로 퇴거시킨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표명하였습니다. 2006년 5월, 만오천명의 군인과 진압대가 평택으로 파견되어500명의 현지 농민들과 운동가들은 아주 많이 다쳤습니다 . 대추리와 도두리에 주거하는 평화 활동가들과 외부 증인 들은 인권침해를 막기위해서 필요한 존재입니다.
대추리와 도두리를둘러싸고있는 비싼 농지는 현지 농민들을 지켜왔습니다. 평택주민들의 삶이었던 이 땅들이 미군들을 위한 주거지와 유락시설 건축으로 파괴될 지경입니다. 남한에서의 미군들의 숫자가 감소되더라고 평택 미군기지 확장은 이미 결정지어졌습니다. 오드리 로드 프로젝트는 값진 농경지를 미군의 전쟁 기지 기반으로이용하는것을 반대합니다.
평택 농민들의 강제이동은 한국정부가 당사국이로 있는 국제 서약에서의 경제, 사외 문화의 권리에 의한 주거지 권한을침해하는것이며 신체와 주거지의 이동, 표현 그리고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오드리 로드 프로젝트는 평택에 거주하는 미군 기지 확장반대를 추구하는 농민, 노동자 그리고 남한에서의 많은 시민 연대 조직으로 이루어진 140여개가 넘는 조직으로 구성된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를 지지 합니다. 그리고 평택에서 행해지고있는 인권침해를 중단할것을 미국 정부에게 요구합니다.
한국정부는 당장 평택농민들의 강제철거를 즉각 중단하라!
대추리와 도두리에 파견된 모든 군대를 당장 철수하라!
평택 미군 기지 확장 계획을 전면 재검토. 재협상하라!
우리의 마음을 담아!
Kris Hayashi, 집행 위원장, 오드리 로드 프로젝트
* 평택범대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