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Korean committee against US base extension to Pyong-Taek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451-80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159-2 마을회관 2층 전화 : 031-657-8111
홈페이지 : www.antigizi.or.kr 이메일 : ufo-01@hanmail.net
2005년 8월 11일(목)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사진부
■ 발 신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 제 목 :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학교를 주민의 품으로!
평택 농민 땅 강탈하는 국방부 규탄대회 보도 요청
■ 담 당 : 이호성 상황실장(016-374-7201) / 채희병 언론국장(016-9788-8205)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학교를 주민의 품으로!
평택 농민 땅 강탈하는 국방부 규탄대회
□ 일시 : 2005년 8월 12일 오후 1시부터
□ 장소 : 국방부 앞
□ 주최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1. 바른 언론 창달에 애쓰시는 귀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 한미양국 정부는 평택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산 미군기지와 미2사단을 평택으로 이전하기로 하는 위헌적이고 굴욕적인 협정을 체결하고, 349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대체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토지강제수용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는 평택주민의 삶의 뿌리를 뽑는 것일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 재배치의 핵심 의도가 대북 선제공격과 대중국 봉쇄에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일입니다.
3. 평택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와 같은 한미당국의 부당한 기도를 막아내기 위하여 지난 2월 22일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약칭 ‘평택범대위’)를 결성한 데 이어, 현지에서 710평화대행진을 범국민적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4. 국방부의 일방적 토지강제 수용절차에 대한 규탄과 더불어 주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대추초등학교를 미군기지확장의 전초기지화를 막아내겠다는 위력적인 투쟁을 통해 국민 여론 조성과 주민의사 무시하는 국방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5.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보도요청 부탁드립니다.
2005 년 8 월 11 일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직인생략)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