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확장을 막아내자는 우리의 투쟁이 정당한 것이었음을,
두 활동가의 석방이 세상에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제 서울에서 평택의 촛불을 밝혀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걸음을 함께 디뎌 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동아일보사 옆, 미디액트 앞에서 전시회 준비를 함께합니다.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인권단체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저녁 7시부터 그 대망의 첫번째 촛불을 밝힙니다.
내일 촛불집회를 함께하고, 진한 뒷풀이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날 광화문에서 함께 합시다..
현장 연락 : 평화인권연대 정용욱 (016-221-7451)
“평택의 평화, 우리의 평화”
평택 전쟁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 촛불 문화제
- 사전행사 (12:00 ~ 촛불집회 종료시)
거리 전시회 평택 주제전 ‘소원 展’,
주관: 그림공장
- 본 행사 (7:00~8:30)
장소 :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엑트’ 앞 광장
주최 :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범국민대책위
주관 : 긴급행동
사회: 최선희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0. 나만의 피켓 만들기
1. 영상 - 노순택 작가 사진영상
2. 발언1 - 평택미군기지 확장 반대투쟁의 의미와 현 상황. 이준규(평화네트워크 정책실장)
3. 노래배우기 - “황새울지킴이” 박준도(사회진보연대 활동가)
4. 낭독 - 평택투쟁을 결의하는 나의 일기
(진재연 평택지킴이, 이용석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5. 문화공연 - 가극단 ‘미래’
6. 발언2 - “평택, 평화생존권은 인권이다” 박영희(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7. 강제행정대집행 저지 투쟁 중 구속, 석방된 인권활동가 발언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조백기(천주교인권위원회 활동가)
8. 함께부르는 노래 - ‘팽성은 우리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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