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Korean committee against US base extension to Pyong-Taek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451-80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159-2 마을회관 2층 전화 : 031-657-8111
홈페이지 : www.antigizi.or.kr 이메일 : ufo-01@hanmail.net
■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사진부
■ 발 신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 제 목 : 평택을 둘러싼 일부 언론의 왜곡보도와
국방부의 폭력적 강제토지수용 규탄 기자회견 취재요청
■ 담 당 : 이호성 상황실장 (016-374-7201)
■ 발신일 : 2006년 4월 12일(수)
평택을 둘러싼 일부 언론의 왜곡보도와
국방부의 폭력적 강제토지수용 규탄 기자회견
일시 : 2006년 4월 13일(목) 오전 10시
장소 : 민주노총 1층 기자회견실
1. 바른 언론 창달에 애쓰시는 귀사에 감사드립니다.
2. 평택 미군기지 확장에 반대하고 올해에도 평화롭게 농사짓고자 하는 평택 팽성 주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민의에 반한 강제토지수용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과정에서 지난 3월6일, 15일 / 4월7일 수천명의 경찰과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주민들의 척추가 부러지고, 손목 뼈와 무릎 인대가 끈어지는 등 중상자가 속출했으며 강제집행에 항의하는 주민들과 인권운동가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을 70명이 넘게 연행했었고, 아직도 두명이 구속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4. 평택미군기지확장의 본질적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고,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의 불법폭력세력으로 호도하는 일부 언론에 대한 규탄과 더불어 일방적 강제토지수용을 강행하는 정부당국에 대한 평택범대위와 주민들의 입장을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2006 년 4 월 12 일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직인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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