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Korean committee against US base extension to Pyong-Taek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451-80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159-2 마을회관 2층 전화 : 031-657-8111
홈페이지 : www.antigizi.or.kr 이메일 : ufo-01@hanmail.net
2005년 6월 14일(화)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사진부
■ 발 신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 제 목 :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평택주민 토지수용전면거부 기자회견 취재보도 요청
■ 담 당 : 이호성 상황실장(016-374-7201)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평택주민 토지수용전면거부 기자회견
□ 일시 : 2005년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앞
□ 주최 :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1. 바른 언론 창달에 애쓰시는 귀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 한미양국 정부는 평택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산 미군기지와 미2사단을 평택으로 이전하기로 하는 위헌적이고 굴욕적인 협정을 체결하고, 349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대체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토지강제수용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는 평택주민의 삶의 뿌리를 뽑는 것일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 재배치의 핵심 의도가 대북 선제공격과 대중국 봉쇄에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일입니다.
3. 평택주민들과 13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물건조사, 이의신청, 감정평가등을 계속 거부해 왔지만 정부당국은 일방적 협의매수를 진행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으며, 각종 현지조사 및 측량이 주민들의 반대로 극히 일부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토대로 한 사업승인을 지난 6월2일자로 국방부가 승인하면서 더욱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4. 따라서 강제적 토지수용을 전면거부하겠다는 주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범대위가 주민들과 함께 힘찬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밝히는 기자회견 및 정부를 상징하는 중앙청사로 강력한 항의방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5.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보도요청 부탁드립니다.
2005 년 6 월 14 일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직인생략)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