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군사동맹은 강화되고 중러 군사동맹도 거기에 맞춰 강화되고 있다..그러나 남한은 지금 기존군사동맹인 미국과 멀어지고 있다..노무현 정권이 들어선후 삐걱거린 동맹은 북핵문제, 이라크파병문제, 지금 미군의 평택이전 반대시위에 맞춰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노통의 이편저편도 아닌 중간자 정책은 상당히 위험한 정책이다..중간자가 되려면 상대방보다 강해야 한다..그래야 말발이 먹히기 때문이다..미국이 남한과 일본사이에세 중간자 역활을 해야 딱 맞는 상황이라 이거다..노통의 생각은 몽상가라고 할밖에 지금 시대는 광해군 시대와는 또다른 시대이다..과연 미국과 군사동맹을 깨면 현재 독자적으로 방위할수 있는지..이지스함이나 전투기등 각종 첨단무기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거는 다 미국이 전권을 쥐고 있다..사회나 더나아가 세계는 알량한 자좀심만으로는 생존할수 없다..힘이 없으면 힘을 갖출때까지는 상대방이 의중을 못알아채게 힘을 갖춰나가야한다..그러므로 노통의 정책은 한마디로 이해하기 어렵다..진짜 누구말데로 노통의 머리속에 박힌 사상때문일까봐..사상때문에 친북반미 정책을 밀고 나갈수 밖에 없는..그러나 그사상에게 몸을 맡기기에는 국민들의 생존이 걸려있는 위험천만한 문제이다..안보는 방심하는순간 그대로 끝난다..일본과 오랑캐의 침략, 6-25때 북괴의 침략 바로 몸소 겪은지 채 1세기가 지나지 않았다..현명함을 잃지 말고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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