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시면 5월 4일 대추분교에서의 영상이 나옵니다. 동영상 찍고 계시던 분이 전의경들에게 폭행당하는게 나오지요.
예, 어쩔 수 없이 하시는 분들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도 구조적 폭력의 희생자인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닌거 처럼 보이는건 웰까요...
문득 리히터 통신의 5월 4일자 기사가 떠오릅니다.
Reuters photographer Lee Jae-won and about a dozen other journalists, wearing helmets and armbands identifying them as media, were also hurt after being beaten by police.
리히터 통신의 사진기자 이재원씨와 다수의 기자들은, 그들이 기자임을 나타내는 헬멧과 완장을 차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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