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힘차게 벌인 노동자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미군기지 주변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미군기지 철거 소지천을 걸려고 했으나 한국경찰이 저지하여 곳곳에서 마찰이 일어났습니다.
미군기지 안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미군들이 서성거리며 무엇이 좋은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실실거리며 쳐다보고 있어 참가자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7월10일 1만이 참가하는 성대한 대회로 만들기로 하고 별다른 사고없이 오늘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노동자 참가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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