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에 있있던 김지태 위원장님의 선고 공판에서 법원이 실형 2년을 선고하였다고 합니다.
공판을 시작하기 전부터 사복형사와 전투경찰을 동원해서 방청권이 없으면 방청할 수 없다며, 가족, 마을 주민분들의 방청을 가로막고 있는 사이에 재판정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실형 2년을 선고하고는 서둘러 재판을 마쳤습니다.
현재 대책위와 주민분들은 법원앞에서 항의를 하며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속보를 접하시는 범대위 회원분들과 단체에서는 정치재판으로 일관하는 평택지법에 항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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