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평화의 논갈이 선포식을 진행하고 25대 가량의 트랙터가 논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논갈이 선포식은 미군기지 철조망 옆 황새울 일대에서 진행하였고 그 일대 논을 갈고 있습니다.
대추리 주민들은 풍물을 치며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10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는 시민사회종교단체에서 정부의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평택 미군기지확장과 강제토지수용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시 20분
국제화지구 사업으로 땅을 빼앗겠다는 정부 정책에 맞서 싸우고 있는 고덕면 주민들이 팽성 논갈이에 참여하기 위해 트랙터 30대를 이끌고 팽성으로 들어오던 중 인근 진입 다리에서 경찰에 의해 막힌 상태입니다.
농민들 땅 빼앗고 농사 방해하는 정부 규탄한다!!
불법으로 트랙터를 가로막는 경찰을 규탄한다!!
미군기지 확장 막아내고 올해도 농사짓자!!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