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분교 건물 안으로 지킴이들이 집결하였습니다.
경찰이 계속 곤봉과 방패를 휘두르고 돌을 던지며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추분교 안에도 부상자들이 너무 많은 상황입니다.
계속 부상자들을 차로 병원에 데려가고 있습니다.
토끼몰이식으로 밀어붙이며 머리가 깨지고 팔 다리에 부상을 입는 상황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국민들을 죽일 예정인가봅니다.
신부님들은 계속 대추분교 옥상에서 플랑을 들고 마지막까지 버티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계십니다.
평택 지킴이 여러분, 신속하게 대추리로 모여주십시오.
대추리로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 본정리 농협으로 모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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