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평택안성지구협의 주최로 진행된 문화제는 미군기지확장반대평택대책위를 대표해서 채한석공동대표가 여는말을 해주었으며 쌍용자동차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오카리나를 연주해 큰 박수와 함성을 받기도 하였습니다.(맨손으로 악기를 연주해 손이 말을 듣지 않았을텐데도 기꺼이 앵콜곡까지 2곡을 연주해주셨답니다)
전교조평택공립지회 한보석조합원과 청년21회원들이 연설과 율동을 해주었으며 민주노총경기도본부 이상무본부장과 경기도내 여러 지구협임원들과 장기투쟁사업장인 한원CC노동조합에서도 여러분이 참가하여 이 싸움이 평택시민들만의 싸움이 아니라 전국민적 싸움임을 다시한번 확인해 주었습니다.
마무리 연설은 민주노총평택안성지구협의회 의장이자 대책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래현공동대표가 해주셨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10여분 빨리끝냈지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주신 많은 분들께 홈페이지를 통해서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
